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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26일까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캠페인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22 18:08

수정 2025.09.22 18:08

임직원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 구성
NH투자증권은 오는 26일까지 '2025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감수성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의 가치를 전사적인 조직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한 구성이라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부가 주관하며 전 임직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근 개편된 금융소비자보호 포털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무 콘텐츠를 활용해 임직원의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완전판매 문화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과 실천 방향을 제시하는 CEO 레터 발송 △금융소비자보호 강령 실천 서약 △금융소비자보호 자가점검 활동 등이 있다.

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