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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부자 되려고 달항아리 둬…내 집 마련 성공"

뉴스1

입력 2025.09.22 20:43

수정 2025.09.22 20:43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기은세가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알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인플루언서 겸 배우 기은세가 주인공으로 출격했다.

이날 MC 박경림과 절친한 동료 신다은, 김윤지가 집에 초대받았다. 기은세가 집안 곳곳을 소개하다가 달항아리를 소품으로 둔 이유에 관해 "부자가 되고 싶어서"라며 솔직히 털어놨다.

이 가운데 기은세가 현재 집이 자가가 아니라고 밝혔다.

특히 "내년에 이사 간다"라면서 "(인테리어) 공사해야 한다, 그 집을 사서. 좋은 의미로 샀다"라고 고백해 주위의 축하를 받았다.


그가 이어 "이 집에 2년 살면서 목표한 건 이룬 것 같다. 행운의 달항아리"라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윤지가 "저건 내가 찜"이라며 항아리를 가리켜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