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세일 행사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250여 브랜드의 가을 시즌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패션·스포츠 등 장르는 최대 10~30% 할인, 라이프스타일은 20~40%의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MZ의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컨템포러리 브랜드들도 대거 가을 행사에 참여했다. 띠어리, 메종키츠네, 준지 등 브랜드에서는 기존 고객 대상으로 매장내 QR코드를 활용한 룰렛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권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바버, 송지오옴므, 질스튜어트뉴욕 등 인기 브랜드는 컨템포러리 위크를 통해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해외디자이너 브랜드 에르뎀, 엠포리오아르마니, 이자벨마랑 등도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영패션 장르에서는 커버낫, LEE, 와키윌리 등 브랜드에서 10~30% 할인을, 스포츠 장르 나이키는 10~20% 할인을 준비했다. 라이프스타일에서는 가구 및 베딩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20~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팝업스토어도 만날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는 슈즈 브랜드 어그의 팝업스토어가 강남점 1층 더스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 신세계 제휴카드로 명품/패션/잡화를 구매하면 구매 금액별로 최대 7%를 신백 리워드로 지급한다. 신백리워드는 1리워드가 1원과 같은 가치를 지니며 신세계백화점에서 현금처럼 3개월내 사용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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