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마산소방서 이보검 소방사와 경남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백정한 경감은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유공 의인으로 인정받아 표창패를 수상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보검 소방사는 퇴근길 마창대교 난간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시민을 설득해 구조했으며 백정한 경감은 실종 신고된 치매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수색해 무사히 구조하는 등 시민 안전을 지켰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묵묵히 봉사하는 분들이 존중 받고 격려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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