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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추석 맞이 군부대 2000만원 상당 과자 선물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23 13:49

수정 2025.09.23 13:52

장병 노고 격려 위해 육·공군 5개 부대에 선물
2023년 6월 1일 공군본부에서 열린 부영그룹 공군 하늘사랑 장학재단 장학기금 기증식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왼쪽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2023년 6월 1일 공군본부에서 열린 부영그룹 공군 하늘사랑 장학재단 장학기금 기증식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왼쪽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이 추석을 맞아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육·공군 5개 부대에 과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2일부터 육·공군 군부대 5곳(육군 1군단, 육군 22·25사단,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공군방공관제사령부)에 약 2000만원 상당의 과자 2500세트를 선물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6년째 10만3000여개에 달하는 위문품을 전달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누적 금액은 약 7억8000만원에 이른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국가 안보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추석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며 "감사함을 담아 준비한 이번 선물이 장병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