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조원철 법제처장 "젊은 직원들이 기업활동 막는 법령 찾아 달라"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23 14:25

수정 2025.09.23 14:25

조 처장, 저연차 공무원들과 간담회
업무 효율과 조직문화 등 의견 공유
"참신한 법령 정비 아이디어 내달라" 주문
조원철 법제처장(가운데)이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저연차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제처 제공
조원철 법제처장(가운데)이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저연차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제처 제공

[파이낸셜뉴스] 조원철 법제처장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저연차 공무원 모임인 '법제처 혁신 히어로즈'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젊은 직원들은 세대 간 원활한 소통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방안, 효율적인 보고 방식,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등에 대해 의견을 냈다.


조 처장은 "젊은 직원들이 기업의 경제활동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법령 정비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