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말까지...매일 참여만 해도 100% 포인트 리워드 지급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 올해 창립 57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창립 57주년 돈터치 이벤트 시즌2'를 오는 2026년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광주 와뱅크(APP)에서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부터 100까지 숫자 중 '멈춰' 버튼을 눌러 광주은행의 나이인 '57'을 맞히면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 매일 도전만 해도 100% 소정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고객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월 7·17·27일은 '럭키세븐데이'로 정해 리워드를 7배로 제공하며, 해당일에 '57'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1만원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특별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응모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전자금융 서비스 가입, 예금/적금 신규 가입(외화 포함), 대출 실행, 친구 초대, 출석 체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특히 출석 체크는 매 10회 출석 시마다 1매, 전월 출석 후 다음 달 출석 시 1매의 응모권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광주 와뱅크,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 박대하 디지털기획부장은 "지난 57년 동안 광주은행과 함께해 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이벤트가 고객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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