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우즈가 NCT 재현이 군대 후임이라고 전했다.
23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는 싱어송라이터 우즈가 출연해 MC 홍석천을 만났다.
홍석천이 "세상에 모든 잘생긴 보석들의 전역 일정을 내가 다 꿰고 있다"라면서 송강에 이어 그룹 NCT의 재현을 언급했다. 그의 전역일이 2026년 5월 3일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우즈가 "군대 후임이다. 같은 부대, 같은 생활관 썼다"라고 해 홍석천을 놀라게 했다.
홍석천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너 딱 걸렸어! 나와야 해"라며 재현 섭외에 나섰다. 그러면서 "둘이 친해?"라고 물었다. 우즈가 "많이 친해졌다"라고 답했다. 특히 "내가 많이 놀렸다. (전역일) '2026년이 오는 건가? 2026년은 안 와~' 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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