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전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엄마,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요,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 엄마 품에 안겨서 '사랑해요! 보고 싶었어!'라고 마음껏 말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릴게"라며 "엄마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도 송승헌의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 21일 모친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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