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23일 오전 8시 5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사전제작 콘크리트(PC) 공장에서 60대 근로자 A 씨가 추락해 숨졌다.
비계 설치 작업을 하던 A 씨는 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노동 당국은 안전 조치 여부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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