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DB생명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DB생명은 2016년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총 4회 연속 인증에 성공하며,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 지속적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과 관리, 재직자 대상의 체계적인 교육훈련 등 인적자원개발 전반에 걸쳐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에게 수여하는 제도다.
DB생명은 전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인재육성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특히, 자체 인재개발원과 방송센터를 기반으로 필요에 따라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해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직원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인증식 행사에 참석한 홍계항 DB생명 관리∙지원본부장은 "직원은 회사의 성장 기반이자 가장 소중한 자산이며, DB생명은 능력 중심의 인사 운영과 인재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인사·교육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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