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백남성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서울대학교 이준정 교육부총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장터에서는 사과, 복숭아, 멜론 등 우수한 농산물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과일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백남성 부행장은“도농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도와준 서울대학교 직원 및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