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인천공항 홍보 전망대 '강동석관'으로 리뉴얼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24 18:24

수정 2025.09.24 18:24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 여섯번째)과 강동석 인천국제공항공사 초대사장(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23일 '인천공항 강동석관' 재개관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 여섯번째)과 강동석 인천국제공항공사 초대사장(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23일 '인천공항 강동석관' 재개관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과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 홍보 전망대가 인천국제공항공사 강동석 초대사장의 경영철학과 인천공항 개항 등 주요 역사를 조망하는 '인천공항 강동석관'으로 탈바꿈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주요 성과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인 '인천공항 홍보 전망대'의 명칭을 인천국제공항공사 초대사장의 이름을 딴 '인천공항 강동석관'으로 변경하고 시설개선 및 관람 콘텐츠를 보강해 지난 23일부터 재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일반지역 5층에서 전날 열린 인천공항 강동석관 개관 기념식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강동석 초대사장, 공사 현직 및 퇴직 임직원 약 60명이 참석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