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주요 성과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인 '인천공항 홍보 전망대'의 명칭을 인천국제공항공사 초대사장의 이름을 딴 '인천공항 강동석관'으로 변경하고 시설개선 및 관람 콘텐츠를 보강해 지난 23일부터 재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일반지역 5층에서 전날 열린 인천공항 강동석관 개관 기념식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강동석 초대사장, 공사 현직 및 퇴직 임직원 약 60명이 참석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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