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는 인터넷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국내 최상위 프로리그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전에 진출한 3개팀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결승전은 국내 e스포츠 경기 최초로 지상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 경기 외에 팬 페스타, 포토존, 굿즈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e스포츠 팬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색 있는 행사를 적극 유치해 인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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