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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업계에 따르면 유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유 대표가 타운홀미팅을 여는 건 해킹 사고가 발생한 지난 4월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유 대표는 AI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AI 피라미드 전략' 구현을 위해 AI 역량 강화를 포석으로 대대적인 투자 및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 통신과 AI를 핵심 축으로 7대 사업부 체계로 재편한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유 대표 직속 조직인 'AI보드'를 신설했다. SK텔레콤은 이 조직을 통해 사내 전 부문에 걸쳐 AI 기반 업무 재설계를 추진하고, 각 영역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개발을 기획·지원할 예정이다. AI에이전트를 업무에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내 업무 환경 등을 조성하는 역할도 맡는다. 이달 초에는 일정 공유 플랫폼 타임트리에는 22억엔(약 206억원)을 투자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일본 AI 에이전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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