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그랜드 조선 부산이 오는 10월 7일 개관 5주년을 맞아 객실 패키지와 식음 프로모션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인기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한 객실, 식음 프로모션을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그리고 각 식음업장에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5주년 스페셜 메뉴 등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먼저 캐릭터 브랜드 ‘다이노탱’과 협업해 호텔리어로 변신한 ‘쿼카’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객실 패키지 ‘호텔리어 쿼카의 그랜드 스테이’를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고객 모두에게는 오픈 5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호텔리어 쿼카’ 키링 패키지를 기프트로 증정한다.
조선델리에서는 호텔리어 쿼카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베이커리 상품을 선보이고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주년 기념 스트로우 픽과 투-고 슬리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숫자 5의 키워드를 활용한 SNS 이벤트를 통해 숙박권과 다이노탱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그랜드 조선 부산의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디지털 전광판 '그랜드 조선 미디어'에선 호텔리어로 변신한 캐릭터 쿼카와 보보가 고객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송출돼 해운대를 찾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그랜드 딜, 그랜드 위크, 그랜드 데이 등 총 3가지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상품 내용은 그랜드 조선 부산 및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각 레스토랑에서도 5주년 축하의 의미를 담은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일)까지 ‘무수사례(無數謝禮)’ 코스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메뉴들로 구성된 7코스 스페셜 메뉴가 웰컴 샴페인 1잔과 함께 제공된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10월 3~7일 아리아에 숨은 숫자 5를 찾는 현장 이벤트와 인증샷 이벤트, 7~9일 ‘스페셜 디너’를 준비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는 개관일인 10월 7일 하루, ‘쿼카의 퇴근길’ 이벤트를 통해 호텔리어 쿼카, 보보 쿠키를 랜덤 증정하고, 3~7일 ‘5만원 칵테일 세트'를 출시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 구보민 총지배인은 “오픈 후 5년간 그랜드 조선 부산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축제의 기쁨을 호텔 곳곳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객실, 식음 등 총망라해 즐거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해운대의 랜드마크로서 즐거움을 선사하는 호텔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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