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부동산 최상급지,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서는 ‘베뉴브 해운대’가 지난 19일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며 모델하우스를 개관했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벡스코역과 직접 연결되는 주거시설로, 부산 지역 내 드문 ‘지하철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췄다.
또 선호도 높은 중소형대 평형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반경 1km 이내 주거시설 중 가장 높은 ‘48층’ 초고층 주거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다. 고층의 경우, 해운대부터 광안리까지 연결하는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기에 커튼월룩 외관 특화, 고급 외산가전, 가구, 마감재 등으로 고급화했고, 카셰어링, 방문세차, 가정식 딜리버리 및 펫케어 등 입주민만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앞에는, 벡스코, 부산시립미술관, 신세계 백화점, 롯데 백화점, 영화의전당 등 부산을 대표하는 센텀시티의 쇼핑, 문화 시설들이 밀집돼 있고, 부산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마린시티도 생활권으로 두고 있다.
거기에, 지하철 2호선 벡스코역, 동해선 벡스코역,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광안대교, 해운대 터널 등을 통한 부산 시내외 접근성이 좋으며, 만덕~센텀 내부순환 도시고속화도로 및 부산형 급행철도(BuTX) 계획도 추친된다.
또한, 강동초를 비롯, 부산 지역 내에서도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해운대중, 해운대여중, 해강중과 부산센텀여고, 해강고, 센텀시티, 마린시티, 재송동 등 명문 학원가가 인접해있다.
한편, ‘베뉴브 해운대’의 현장은 해운대구 우동 지하철 2호선 벡스코역에 인접해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재송동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48층, 공동주택 3개동의 규모로 들어서며, 총 660세대 중 629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9일 특별공급, 9월 30일 1순위, 10월 1일 2순위 일정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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