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 취약 계층을 돕고 전통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 농수산물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 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을 비롯해 재단 임직원,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3천600만원 상당의 선물 세트를 준비해 각 사업장 인근 취약 계층 593가구에 전달했다.
재단은 매년 설과 추석에 명절 선물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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