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남주가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북촌 나들이에 나섰다.
2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이하 '안목의 여왕')에서는 북촌 나들이에 나선 김남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남주가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입었던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 북촌 한옥마을을 찾아 시선을 모았다. 김남주는 "아이들 어릴 때 체험학습하러 오고, 그 이후로 처음이다"라며 오랜만에 북촌 나들이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남주는 "북촌은 11년 만이다, 딸 9살 정도에 한옥에서 체험하러 온 것 같다, 체험해 줘야 한다고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다"라며 "남편하고는 맨날 가는 데만 가니까 놀러 와보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는 김남주가 대중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동시에 안목을 키우는 프로젝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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