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남주가 북촌을 구경하며 태몽과 MBTI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이하 '안목의 여왕')에서는 북촌 나들이에 나선 김남주의 모습이 담겼다.
김남주가 11년 만에 북촌을 찾았다. 김남주는 "아이들 어릴 때 체험학습하러 오고, 그 이후로 처음이다"라며 다양한 숍 구경부터 전시 관람까지 북촌 곳곳을 둘러보며 나들이를 즐겼다.
이어 김남주는 복숭아 인형을 보며 자신의 태몽을 공개했다.
더불어 김남주가 MBTI별 오늘의 운세 뽑기에 도전했다. 김남주는 "딸이 가르쳐줬다"라며 MBTI가 ESFP라고 고백, 상자에서 운세 볼을 뽑아 종이에 적힌 운세를 읽었다. 김남주는 "좋은 말만 쓰여 있는데?"라며 종이에 적힌 ESFP 성격에 반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는 김남주가 대중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동시에 안목을 키우는 프로젝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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