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대보건설, 협력업체 CEO 간담회 개최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26 09:20

수정 2025.09.26 09:19

현장 안전관리 방안 등 논의
품질 우선 무재해 현장 각오
"전 현장 무재해 달성" 목표
지난 25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보건설 협력업체 CEO 간담회에서 김성호 대보건설 대표(왼쪽 세번째)가 발언하고 있다. 대보건설 제공
지난 25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보건설 협력업체 CEO 간담회에서 김성호 대보건설 대표(왼쪽 세번째)가 발언하고 있다. 대보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보건설이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5개 협력업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보건설은 지난 25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협력업체 CEO 안전간담회를 열었다고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 주요 정책방향 설명 △중대재해처벌법 및 안전보건평가 교육 △대보건설 안전보건경영체계 설명 △대표이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보건설 전 현장의 무사고를 다짐하며 협력업체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심도있는 논의도 진행됐다. 대보건설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은 상호 강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안전은 지키고 품질관리는 철저히 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김성호 대보건설 대표는 "안전관리는 본사와 현장, 협력업체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현장 내 위험 요인들은 사전에 제거해 전 현장 무사고 무재해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