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BNK금융그룹, 부산상공회의소 및 부산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중소기업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해 기업 지속가능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은 기후테크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대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글로벌 ESG 규제 환경과 더불어 지난 9월 8일 BNK금융그룹이 발표한 지역경제 희망선언에 따라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책임금융 중 책임금융에 대한 실천으로 산업재해 예방 사업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역 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ESG 경쟁력을 확보하며,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 정보를 제공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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