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26일 대천체육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보령군·대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김동일 시장과 최은순 시의장 등이 '터치버튼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총 19명이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 기여 공로로 도지사와 시장 표창을 받았다. 남포농협은 100만원 상당의 기념수건을 후원했다.
◇보령시 장애인체육대회 다채로운 경기 열려
충남 보령시는 26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김동일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시장애인체육회 주최·주관 아래 장애인들은 이어달리기, 공굴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에 참여했다. 지역 장애인 선수 발굴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일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 및 지역사회 통합과 포용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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