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빚은 송편·선물꾸러미 전달
[파이낸셜뉴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24일 사회복지단체 ‘함께하는사랑밭’과 함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조합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송편을 빚었다. 완성된 송편과 추석 선물꾸러미는 인근 노인복지기관에 전달됐다.
조합 관계자는 “‘함께하는사랑밭’은 올해 처음 인연을 맺은 봉사기관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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