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남원=강인 기자】 전북 남원시는 추석 연휴인 다음달 3∼9일 유료 공영주차장 5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시청 주차장(197면), 도통지구 주차타워(258면), 시장 4가 주차장(81면), 옛 군청 주차장(95면), 관왕묘 옆 주차장(55면) 등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덜어주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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