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2025시즌 유니폼 판매량 상위 20위를 공개했다.
오타니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3년 연속 1위는 팀 동료인 무키 베츠(2020-22), 뉴욕 양키스의 강타자 애런 저지(2017-19),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데릭 지터(2010-12)에 이어 오타니가 네 번째다.
오타니에 이어 저지, 프레디 프리먼(다저스), 베츠,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가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는 상위 2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지난해 17위에 올랐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올해는 포함되지 않았다.
올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한 클레이턴 커쇼(다저스)는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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