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바나)에 따르면, 정수정은 현재 음반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크리스탈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계정에 창문을 통해 푸른 숲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마이크를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비스츠앤네이티브스도 이어 공식 소셜 미디어에 정수정이 녹음 중인 사진을 올렸다.
정수정은 지난 2009년 f(x) 멤버들과 함께 크리스탈이라는 예명을 갖고 '라차타'로 데뷔했다.
특히 정수정은 신비로운 분위기로 f(x)의 차별화된 콘셉트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엔 배우로 나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2023)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편,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음악, 영상, 패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기획, 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빈지노, 250 외에 김심야, 프랭크(FRNK), 에릭 오, 조웅, 마스타 우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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