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지예은, 편의점 애교로 웃음…송지효 팀, 회사 비치 라면으로 식비 절약

뉴스1

입력 2025.09.28 19:52

수정 2025.09.28 19:52

SBS '런닝맨' 방송 캡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배우 지예은이 편의점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낸 가운데, 송지효 팀은 회사 비치 식사로 운영비를 아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속옷 브랜드 사무실이 상암으로 이전된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회사 운영비 100만 원을 경비로 받아, 식비까지 절약해야 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송지효는 "공짜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하며 편의점으로 향해 김밥 메뉴를 골랐다.
이 과정에서 지예은과 최다니엘은 편의점 음식을 들고 "꾸꾸까까"라며 장난을 치며 남다른 먹방 면모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사무실로 이동한 뒤, 공짜 식사의 정체는 회사에 비치된 라면을 먹는 것임이 밝혀졌다.


반면 다른 팀은 국밥집과 중국집을 찾아 어향가지 등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며 운영비 사용에 따른 차이를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