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은 추석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은 영유아 보육을 위해 힘쓰는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추석에는 어린이집 65개원 849명에게 선물 세트를 제공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입주민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임대료 없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집의 임대료를 면제하고, 이를 어린이들의 행사비·견학비·교재비·특별활동비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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