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기능성 '회전운동 신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선보인 최해욱 (주)슈넥스 회장이 29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남해군은 최 회장이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고 지역사회 귀감이 되는 효를 몸소 실천했다며 '2025년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는 내용을 패에 새겨 전달했다.
최 회장은 경남 남해군 미조면 초전이 고향이다. 재부남해미조면향우회 사무국장을 7년간 역임하면서 애향심 고취와 화합 단결에 힘쓰고 미조 초전마을에 계시는 어머님을 지극 정성으로 모셔와 마을 주민과 이장 추천을 받아 효행상을 받게 됐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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