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가뭄 딛고 일상 회복한 강릉 찾아주시길"
10월2일 서울역 일원서 강릉 여행 캠페인 진행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원자치도가 강릉 가뭄 재난사태 해제에 따라 강릉시의 일상 회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29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와 강릉시는 10월2일 낮 12시부터 서울역 일원에서 '가뭄 딛고 일상으로, 추석 연휴 강릉여행!'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도와 강릉시, 강원관광재단, 강원특별자치도관광협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강릉의 주요 관광명소와 다양한 혜택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어 10월1일부터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강릉 숙박·여행상품 및 입장권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숙박의 경우 강릉지역 7만 원 이상 숙소 예약시 3만원, 7만 원 미만 숙소 예약 시 2만원의 쿠폰을, 교통·여행상품은 렌터카 및 여행사 상품 예약 시 2만 원 쿠폰이 각각 제공된다. 관광지 입장권 및 이용권을 구매할 경우 1만5000원 쿠폰이 주어진다.
또한 비짓강원 SNS를 통한 강릉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커피쿠폰을 추첨 제공하고 도 전담여행사에는 단체관광객 유치 시 1인당 1만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가뭄으로 취소되거나 연기됐던 행사들도 다시 열린다.
강원도는 지난 6일 개최하려던 ‘경포 트레일런’을 11월 중 재추진하고 강릉시는 커피축제와 누들축제를 10월 말 개최한다.
이밖에도 강원 관광두레 광역협의회,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포럼, 강원관광인대회 등 각종 강원도 행사도 강릉 개최를 최우선 검토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가뭄을 딛고 일상을 회복한 강릉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강릉 여행 파격할인행사도 준비돼 있으니 강릉의 일상회복에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기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