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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뿌리기술경기대회 대통령상에 삼영기계…총 61점 시상

뉴시스

입력 2025.09.29 14:00

수정 2025.09.29 14:00

제33회 뿌리기술경기대회 1070명 참가 삼영기계 대통령상…총리상 4개사 수상
[고양=뉴시스] 백동현 기자 = 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 소부장 뿌리 기술대전에서 관계자가 로봇그리퍼 장비를 시연하고 있다. 2022.11.02. livertrent@newsis.com
[고양=뉴시스] 백동현 기자 = 2일 오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 소부장 뿌리 기술대전에서 관계자가 로봇그리퍼 장비를 시연하고 있다. 2022.11.02. livertrent@newsis.com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 33회 뿌리기술경기대회' 시상식을 열고 뿌리기업 16개사, 개인 45명에게 대통령상·국무총리상·산업부 장관상 등 총 61점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뿌리기술경기대회는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기술 분야의 우수기업 및 미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6개월간 주조·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 등 6대 뿌리기술 분야별로 예선·본선 등을 진행했다.

단체부문에서는 삼영기계가 3D프린팅을 기반으로 경량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자동차 엔진부품(실린더 블록)을 생산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상은 상공에너지 등 4개사가 수상했다.

상공에너지는 수소 충전소 저장탱크, 산업용 가스용기 등에 활용되는 고압 특수용기의 누수를 차단하는 최고 수준의 용접기술을 선보였다.

코텍은 금속 부품의 부식 방지 및 내구성을 강화하는 표면처리 기술을 시연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부문에서는 뿌리기업 재직자부터 직업교육훈련기관 및 특성화고 학생·교사까지 총 45명이 산업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뿌리기업 취업 장려금 및 장학금 지급, 기능사 자격증 부여, 실습장비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산업부 관계자는 "뿌리기술은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조선 등 우리 주력산업의 근간이며, 산업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본 대회를 통해 우수한 뿌리 기술인력들이 적극 발굴·육성되어 뿌리업계의 생산성·기술력 제고 등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pp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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