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립소년소녀합창단 초등학생 30여명 호국 사적지 탐방
29일 국가보훈부와 서울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호국 사적지를 탐방하며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서울특별시와 해병대사령부가 공동 주관한 2025 서울 안보 동행 행사 기념 공연 후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보훈의 가치를 되새겼다.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보훈 체험 행사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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