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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코리아, 11월 OTA 업데이트…차 안에서 유튜브·쿠팡플레이 본다

박경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29 16:06

수정 2025.09.29 16:05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탑재…유튜브·OTT·SNS 제공
기존 출고 차량 7000대 무상 적용해 상품성 개선
폴스타코리아가 오는 11월 네이어 웨일을 포함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폴스타코리아 제공
폴스타코리아가 오는 11월 네이어 웨일을 포함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폴스타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폴스타코리아는 오는 11월 중 모든 폴스타 차량을 대상으로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네이버의 차량용 웹 브라우저 ‘웨일’ 탑재다. 이를 통해 유튜브, 쿠팡플레이 같은 OTT 서비스는 물론 유튜브 뮤직, 인스타그램, 틱톡, 네이버 웹툰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FLO)’에 이어 ‘멜론’이 추가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밖에도 티맵모빌리티와 개발한 티맵 오토와 티맵스토어에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무상 업데이트는 기존에 출고된 폴스타2와 폴스타4 약 7000대 전 차량과 앞으로 출고될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 다양하고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OTA를 통한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으로 고객이 소유한 폴스타의 가치를 유지 및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