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시황

美 금리인하 기대… 비트코인 11만1000달러 회복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29 18:10

수정 2025.09.29 18:10

비트코인이 29일 11만1000달러선을 회복했다.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결과가 좋게 나오자 연내 기준금리 인하가 추가로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1.93% 오른 11만1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6일 11만달러선에서 내려오는 등 약세였으나 이날 11만달러선 위로 다시 올라왔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1억59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1.96%다.

임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