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이 송민규(전북 현대 모터스)와 커플 사진을 올렸다.
곽민선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인생 첫 커플 사진 올리기라니,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송민규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민규 곽민선은 소파에 앉아 사진을 찍었다. 홈웨어를 입고 반려견을 끌어안은 편안한 모습이다.
곽민선은 "유튜브 악플은 제발 자제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송민규와 곽민선은 지난 2023년 12월 '럽스타그램' 게시물과 함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5월 송민규가 골을 넣고 프러포즈 세리머니를 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