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정통 내부 인사' 발탁…변화와 혁신으로 새 도약 이끌겠다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제지 및 부동산개발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페이퍼코리아가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문성운(58) 구매물류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문 신임 대표는 군산 제일고와 전북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페이퍼코리아에 입사, 줄곧 구매·물류·영업 부문을 두루 거치며 조직의 핵심 보직을 맡아왔다.
2013년 구매팀장, 2018년 구매물류본부장, 2019년 영업구매본부장 이사, 2020년부터는 구매물류본부장 이사로 재직하다가 2023년 10월 상무로 승진했다.
30여 년간 페이퍼코리아 한 곳에서 근무한 문 대표는 내부 사정에 밝고, 제조와 유통 전반에 걸친 실무 경험을 갖춘 '정통 페이퍼코리아맨'으로 평가받는다.
문 대표는 "과거의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도를 통해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사 이래 지난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왔듯이 본업인 제지업은 물론, 공장이전으로 진행 중인 부동산개발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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