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해운대구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10월 10~11일 오후 5~9시 30분까지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스퀘어에서 '제2회 해운대 별, 바다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체험 프로그램, 음악과 마술 공연, 별자리 퀴즈 등 다양한 행사가 데크존과 부스존으로 진행된다.
데크 존에서는 △천체망원경 달·토성 관측 △우주·바다 도서 △보물찾기 △비눗방울 과학 체험이 진행된다.
부스 존에서는 △글라이더 제작 △우주 워터볼 만들기 △무드등·바다 키링·별자리 머그컵 제작 △원격 달 탐사 로버 체험이 진행된다.
무대에선 △퓨전국악 △코믹 매직 벌룬쇼 △별빛 클래식 △마술쇼 △해양 퀘스트 △시민 댄스파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마감됐으나 당일 오후 5시 10분부터 현장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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