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이 '스타 브랜드평판'과 '팬앤스타' 모두 정상에 올라서는 저력을 보였다.
30일 발표한 스타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영웅, 2위 손흥민, 3위 방탄소년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9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7411만7319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8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억6043만6228개와 비교하면 5.25%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이와 별도로, 임영웅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에서도 위클리 뮤직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9월 넷째 주 위클리 뮤직 투표에서 112만5087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25만5442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고 플레이브는 21만6351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앤스타' 위클리 뮤직은 신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가 후보에 진입한다. 5주 연속 1위를 하고 누적 투표수 300만표를 달성하면 홍대역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이 소식을 축하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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