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마이핏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핏 건강보험'은 고객의 건강상태와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건강보험이다. 출시 당시부터 맞춤형 설계, 무사고 계약전환 할인, 납입지원 기능 등 새로운 구조로 호응을 얻었다는 것이 삼성화재의 설명이다.
개정, 출시된 '마이핏 건강보험'은 가족결합 할인이 신설됐고 치매 및 장기요양 관련 보장이 추가됐다.
피보험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 가족에 해당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마이핏 건강보험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지속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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