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우리시장서 식사재 구입해 전달도
지난 1992년 설립된 ‘토마스의 집’은 지역 쪽방촌 독거 어르신과 노숙인 350여 명에게 매일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협은 또한 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영등포 ‘우리시장’에서 한과, 과일 등을 구입해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SPC그룹도 이번 봉사에 동참하며 빵 1000개를 지원해줬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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