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7일 구직자 모집
35개 기업 현장 면접
온라인 채용관 10개 기업 참여
35개 기업 현장 면접
온라인 채용관 10개 기업 참여
【파이낸셜뉴스 파주=김경수 기자】 경기 파주시가 23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파주시 더 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1일 파주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35개 기업이 현장 채용 상담소를 운영한다.
생산·물류·사무·서비스·미화·청소·조리·기계조작·주차관리 등 일대일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17일까지 구직자를 모집한다.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파주시일자리센터, 운정행복센터, 문산행복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 및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시는 참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기업 정보 △취업 컨설팅(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유관기관 지원 정책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협업해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파주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잡아바(JOBABA)’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채용관(10월 13일~12월 31일)’을 운영한다.
10개 기업이 참여한다. 잡아바 누리집 ‘파주시 채용박람회’를 통해 참여 기업 정보 확인 및 지원서 제출이 가능하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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