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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 24시간 운영

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01 10:16

수정 2025.10.01 10:16

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 24시간 운영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 주식·파생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 매매(MTS, HTS)가 가능한 국가(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는 물론 오프라인 매매가 가능한 국가 또한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이전과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통해 원화만으로도 미국 등 주요 해외증시 주식 매매가 가능하며 해외시장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연휴 기간 중 국가별로 휴장일이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연휴 기간 글로벌 데스크 전문인력들이 24시간 근무 체제를 유지해 시황, 매매 방법, 주문접수 등 실시간으로 고객을 지원한다.

추석 연휴 동안 전국 지점은 휴무이나,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추석 명절에도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