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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우아함 넘어 치명적…55세 관능미[화보]

뉴시스

입력 2025.10.01 10:48

수정 2025.10.01 10:48

[서울=뉴시스] 김혜수. (사진=W 코리아)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혜수. (사진=W 코리아)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혜수가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1일 매거진 W 코리아는 김혜수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혜수는 니트 톱과 스커트, 굵직한 가죽 벨트를 매치해 허리선을 강조했다.

긴 장갑과 단정하게 땋은 머리카락은 우아함 속에 단단한 기품을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전원 풍경이 보이는 창가에 기대어 누운 채, 부드러운 니트 톱과 롱 스커트로 가을의 정취를 표현했다.



[서울=뉴시스] 김혜수. (사진=W 코리아)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혜수. (사진=W 코리아)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혜수는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시즌1(2016)의 주역들이 다시 뭉친다.
김혜수는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을 맡고, 조진웅은 강력계 형사 이재한, 이제훈은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으로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과거로 걸려 온 무전을 매개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시즌1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영화 '올빼미'(2022)를 연출한 안태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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