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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키노, 새 미니 앨범 발표…오죠갱 우와 피처링

뉴시스

입력 2025.10.01 11:59

수정 2025.10.01 11:59

[서울=뉴시스] 그룹 '펜타곤' 키노와 일본 댄스 크루 '오사카 오죠갱'의 우와. (사진=네이키드 제공)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펜타곤' 키노와 일본 댄스 크루 '오사카 오죠갱'의 우와. (사진=네이키드 제공)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펜타곤' 키노의 신곡에 일본 댄스 크루 '오사카 오죠갱' 멤버 우와가 힘을 보탠다.

1일 소속사 네이키드에 따르면 키노가 오는 13일 발매하는 신곡 '더티 보이'(DIRTY BOY)에는 우와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우와는 최근 종영한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하며 팬덤을 쌓아왔지만 가수로 K팝 곡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티 보이'는 키노의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에브리바디즈 길티, 벗 노 원즈 투 블레임'(EVERYBODY’S GUILTY, BUT NO ONE’S TO BLAME)의 타이틀곡이다.


키노와 음악적 교류를 이어온 가수 제이미도 타이틀곡 작곡과 보컬로 참여했다.



키노는 이번 앨범으로 1년 5개월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는 "키노는 인간 내면의 모순과 갈등을 직설적 서사로 풀어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