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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해외결제액 1위..."추석 여행은 현대카드와 함께"

이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01 13:21

수정 2025.10.01 12:56

사진=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
사진=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

[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개인 누적 해외 신용 결제액이 2조840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 2023년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2년4개월 연속으로 해외 결제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글로벌 특화 혜택을 담은 '현대카드 해외모드'로 전세계 206개 국가에서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날씨, 환율 정보, 환율 계산기 등 여행 중 사용하는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현대카드를 보유한 아이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카드 도난이나 복제 등 부정 사용을 방지하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결제 한도와 사용처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락앤리밋(Lock & Limit)'과 카드번호를 노출하지 않는 '가상카드번호' 서비스 등으로 철저한 보안을 위해 노력 중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애플페이로 대표되는 높은 페이먼트 편의성과 최근 새롭게 선보인 '해외모드',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회원들이 낯선 여행지에서도 안심하고 카드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현대카드의 서비스들도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chord@fnnews.com 이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