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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추석 명절 맞이 iM 이동점포 운영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0.01 13:43

수정 2025.10.01 13:43

신권 교환·ATM기기 운영 실시
2일-3일 오전 10시-오후 3시 동명휴게소 및 동대구역 광장
iM뱅크 본점. iM뱅크 제공
iM뱅크 본점. iM뱅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iM뱅크(아이엠뱅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신권을 교환하고 ATM기기 사용이 가능한 iM이동점포(이하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동점포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춘천 방향) 및 동대구역 광장에서 운영된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동점포 운영으로 귀성길 고객들의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iM뱅크는 앞으로도 이동점포를 활성화해 고객과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함께하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명절을 맞아 현금 사용이 필요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신권 교환 및 현금 인출, 송금 등 간편 업무 지원과 ATM기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iM뱅크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으로 금융 사각지대에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추석 명절 귀성객 금융 편의 제고를 위한 영업을 비롯해 영업점 마케팅지원, 지역 행사 홍보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강화를 통해 금융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점포는 이번 추석 연휴에도 고객 곁을 지키며 금융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