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순창=강인 기자】 전북 순창군은 1일 쌍치면 금정체육공원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장은 18홀 규모 코스와 스크린 골프장, 실내 연습장 등을 갖췄다.
이날 개장식을 기념해 제1회 순창군수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려 28개팀 35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의 결실을 보았다"며 "다양한 연령층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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