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디캠프는 일본 도쿄에서 TBS이노베이션파트너스를 비롯해 일본 엔터테인먼트 업계 주요 기업형 벤처캐피탈 6곳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캠프와 TBS이노베이션파트너스가 함께한 두 번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디캠프는 일본 대기업의 협업 수요를 한국 스타트업과 연결해 한국 스타트업이 일본 시장에서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디캠프와 TBS이노베이션파트너스가 공동 선발한 6개 한국 스타트업은 두 달간의 멘토링 과정을 통해 사업 제안서를 고도화하고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신사업을 기획해 제시했다.
한편 디캠프는 누적 22개 한국 스타트업을 일본 대기업과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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