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라미란(50)이 모친상을 당했다.
1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라미란의 모친께서 이날 별세하셨다"라고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쉴낙원인천장례식장 특7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입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라미란과 가족분들이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듯한 위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라미란은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미쓰 홍당무' '댄싱퀸' '스파이' '국제시장' '정직한 후보',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응답하라 1988' '나쁜엄마' 등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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